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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정학에서 소득재분배정책은 소득 불평등을 줄이고 사회적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정부의 중요한 정책 도구입니다. 이와 관련해 로렌츠 곡선, 지니 계수, 앳킨스 지수는 소득 분배의 불평등 정도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도구들입니다.
아래 내용을 읽어보고 마지막에 문제도 풀어보세요.
소득재분배정책
- 목적: 소득 불평등 감소 및 사회적 복지 향상.
- 도구: 세금 정책, 사회복지 프로그램, 최저 임금 설정 등.
- 효과: 경제 내에서 소득의 불평등을 줄이고, 가장 취약한 계층에게 필요한 자원을 제공.
로렌츠 곡선 (Lorenz Curve)
- 설명: 소득 또는 부의 분배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곡선.
- 특징: 완전 평등한 분배를 나타내는 대각선으로부터 얼마나 멀리 떨어져 있는지를 보여줌.
지니 계수 (Gini Coefficient)
- 설명: 소득 불평등의 정도를 0과 1 사이의 숫자로 나타냄.
- 특징: 0은 완전 평등, 1은 완전 불평등을 의미.
앳킨스 지수 (Atkinson Index)
- 설명: 소득 불평등을 측정하는 또 다른 지표.
- 특징: 불평등에 대한 사회적 민감도를 고려하여 계산.
문제
다음 중 소득재분배정책과 관련된 지표에 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?
- 로렌츠 곡선은 소득의 분배를 시각적으로 나타낸다.
- 지니 계수가 높을수록 소득 불평등이 더 심각하다.
- 앳킨스 지수는 불평등에 대한 사회적 민감도를 고려하지 않는다.
- 소득재분배정책은 소득 불평등을 줄이고자 하는 정부의 노력을 포함한다.
- 지니 계수는 0에서 1 사이의 값을 가지며, 이는 불평등의 정도를 나타낸다.
정답 및 해설
정답은 3번입니다.
앳킨스 지수는 소득 불평등을 측정할 때 사회의 불평등에 대한 민감도를 고려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 따라서 3번은 앳킨스 지수에 대한 설명이 옳지 않습니다. 나머지 선택지들은 각각의 지표와 소득재분배정책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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